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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 100배 즐기기] 역사·문화·휴양 만끽하는 중남미 5개국서 꿈꾸던 버킷리스트 실현
자유투어가 페루·브라질·아르헨티나·멕시코·파라과이 등 중남미 5개국을 종합적으로 즐겨볼 수 있는 12일 코스 상품을 선보였다. 사진은페루의 마추픽추 전경. [사진 자유투어] 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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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바닥 찍었나’ 여행업계 예약률 반등…4월부터 회복
━ 올들어 여행 예약률 감소 폭 줄어 중국 건강웰빙식품 판매기업 '이융탕(溢涌堂)'의 임직원 5000여명이 몰린 인천 송도컨벤시아. [연합뉴스] 9일 오전 9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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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 마일리지 허공에 날릴 판…뿔난 고객들, 소송 움직임
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 고객 불만이 커지며 갈등을 빚고 있다. 대한항공은 지난달 13일 마일리지와 현금을 섞어 항공권을 구입하는 ‘복합결제’ 등 마일리지 적립·사용과 관련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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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닝캄 평생회원 살짝 손 본다···'마일리지' 한발 뺀 대한항공
━ 공정위 재검토 요청에 "보완하겠다" 대한항공 밀리언마일러 멤버십카드. 하단에 평생회원 자격을 유지한다는 문구가 있다. [중앙포토]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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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산~서울' 출퇴근 기자가 체감한 3년만의 철도노조 파업
전국 철도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0일 대전역을 찾은 철도 이용객들이 열차 운행차질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차 한 대가 정차해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전국철도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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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음식 맵게, 잠 안 재워···첫 20시간 논스톱 운항 버틴 비결
인천공항에서 직항 노선을 타고 유럽을 가본 이들은 알 것이다. 12~13시간의 비행기 탑승이 얼마나 고역인지를. 좌석이 아무리 편하다 해도 장거리 비행 노선을 이용하는 건 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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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2층 광역버스 입석 없앤다…차량 늘리고 신규노선 개설
경기도 지역에서 운행 중인 2층 버스. [사진 경기도] 경기 2층 광역버스의 ‘입석 제로화’가 추진되고, 안전 조치도 강화된다.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을 위한 조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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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컬 프리즘] 기대 큰 부산~헬싱키 직항
황선윤 부산총국장 김해공항과 핀란드 헬싱키를 오가는 부산~헬싱키 직항노선이 내년 3월 말 신설(주 3회)된다. 부산에서 유럽을 오가는 첫 직항이다. 최근 핀란드를 국빈방문한 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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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맥·떡볶이·쌀국수…의외로 화려한 LCC 기내식
요즘 저비용항공에서는 별의별 음식을 맛볼 수 있다. 치맥부터 떡볶이·크림파스타까지, 국내 저비용항공사는 20개 이상의 메뉴를 갖췄다. 사진은 이스타항공의 BBQ 치킨 강정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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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장 요가, 북 콘서트, 키즈 캠프…올여름 호캉스 성지는?
바캉스의 계절이다. 특급 호텔에서만큼은 성급한 호들갑이 아니다.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올해 6·7월 국내 숙박 예약이 전년보다 각각 40%, 51% 증가했다. 예년보다 더위가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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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장 요가, 음악 살롱에서 차 한 잔… 올여름 호캉스 성지는?
여름이 길어지면서 호캉스족이 늘고 있다. 굳이 멀리 떠날 필요 없이, 빼어난 수영장과 레스토랑 등을 갖춘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거다. 사진은 호캉스족 사이에서 새로 뜨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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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국내선 이용 10명 중 6명은 LCC 선택
단거리 국제선 점유율도 45% 달해… 대형항공사 전유물이던 장거리 국제선도 도전 국내 1위 LCC인 제주항공은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대형항공사를 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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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출국장엔 없고 입국장에만 있는 '이것'
대리석 바닥인 출국장과 달리 푹신한 카펫이 깔린 인천공항 입국장. [블로그 캡처] "인천공항의 출국장 복도에는 없고, 입국장 복도에만 깔린 건 뭘까요?" 인천공항을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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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원 항공권이 그대 속일지라도…스케줄 살짝 바꾸면 반값 여행길 보인다
‘항공권 1000원에 팝니다.’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(LCC)인 에어서울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국제선 항공권을 선착순 할인 판매하는 ‘사이다 특가’ 이벤트를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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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승차거부 근절위해 심야전용택시 도입 검토 중
서울시는 이르면 내년초부터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1시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심야전용택시를 도입하기 위해 막판 검토중이다. [중앙포토] 서울시가 내년부터 심야 시간에만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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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승차거부 택시회사 퇴출한다는데…
서울시가 승차 거부하다 적발된 택시의 운행을 두 달 정지하는 조치를 취했다. 그동안 승차거부 기사만 제재했는데, 이번에는 택시 회사에 운행 정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. 운행 정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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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까운 거리도 강제 배차"…서울시 '전속택시' 운영
연말 택시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단거리 콜을 거부하거나 장거리 승객만 골라 태우는 등 승차거부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서울시가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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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서울 1호 경전철’ 우이신설선, 버스 탈 때 비해 출퇴근 1시간 줄였다
‘서울 1호 경전철’ 우이신설선을 이용해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을 오가는 시간이 버스보다 최대 1시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. 이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(1014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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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해신공항 계획 달라진 게 없다”…국토부,새 활주로 3.2㎞에 V자형 계획
2016년 6월 김해 신공항 건설 발표당시 건설 계획도. 6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.[자료 부산시] 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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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타이부대 넘치던 강남 간장게장골목 밤 11시 되자 썰렁
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먹자골목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심야상권이었던 강남구 신사동 간장게장 골목도 심야에 인적이 끊기다시피했다. 4일 새벽 3시쯤의 모습. 함종선 기자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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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항공 이번엔 '출·도착 지연' 물의
'기내식 사태'에 이은 잇딴 '출도착 지연 사태'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. 지연 사태가 워낙 빈번하다 보니 아시아나항공 이용객들은 출·도착 시간을 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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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 '기내식 대란' 미주노선 승객도 불편
아시아나항공의 '기내식 대란'이 미주노선 이용객에도 큰 불편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아시아나항공 측은 공급이 부족한 기내식을 미주와 같은 장거리 노선에 먼저 배당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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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평택~오송 46㎞ ‘열차 병목’ 고속철로 더 깔아야 뚫린다
서울(서울역·용산역)과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인 KTX와 SRT의 평일 좌석 점유율은 60~70%입니다. 얼핏 여유 있어 보이지만 속 사정을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데요. 부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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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좌석 모자라 아우성인데..KTX, SRT 열차 못 늘리는 까닭은?
━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(서울역,용산역)과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인 KTX와 SRT의 평일 좌석 점유율은 60~70%입니다. 얼핏 여유 있어 보이지만 속